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성향 (문단 편집) == 대외 협박 + 선전 == ISIL은 대외 협박 + 선전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유튜브]], 구 [[트위터]](現 [[X(SNS)|X]]) 등을 선전 도구로 쓴다. 물론 방송을 하는 곳이 전장임으로 이 큰소리를 치는 이슬람국가 아이돌들은 추적당해서 대부분 끔살당했다. 영어와 방송장비와 인터넷을 다룰줄 아는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 보도팀을 보유했는지, 아래 설명할 아부모사 같은 고정 멤버들이나 이름은 안밝혀졌어도 비슷한 얼굴 혹은 비슷한 억양의 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이슬람 국가에 생포당한 [[영국인]] 기자 켄틀리 역시 수염을 기르고 이들과 같은 행세로 선전활동에 동원되고 있다. '''[[월드컵]]이 정교일치 이슬람국가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FIFA]]를 상대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취소하라는 협박을 가했다. 만일 행사를 강행한다면 자폭테러를 가할 것이며, 자신들에게는 스커드 미사일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물론 반응은 [[병먹금]] 내지는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슬람 홍보를 위해서 알라의 99개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온 슈퍼히어로 만화 <99>란 만화가 있다. 이 만화는 이슬람 홍보물이기는 해도 여성들도 히어로로서 맹활약하고, 미국풍 그림체이지만 이슬람 이미지랑 여러 재미도 갖춰서 아랍권 평이 매우 좋은 만화이다. 본고장인 [[쿠웨이트]]에서는 100만부 이상 팔렸으며 아랍 각지 및 이슬람권과 유럽 여러 국가에도 수출되었다. 그런데 이 만화를 만든 Nayef Al-Mutawa에 대해서 [[http://www.wnd.com/2014/07/islamic-state-calls-for-comic-book-artists-death/|살해를 예고했다.]] 미국이 이슬람 국가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자 '''"[[어디에다 대고 신성한 우리 영해에 불질이야|비겁한 공습 집어치우고 지상군으로 정정당당하게 붙자!]]"'''는 뉘앙스의 도발을 했다. 다만, 이런 시대착오스러운 도발의 배경에는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aljazeera.com/archive/2004/11/200849163336457223.html|이 기사]], [[http://www.cnn.com/2004/WORLD/meast/11/01/binladen.tape/|이 기사]], [[http://www.youtube.com/watch?v=4pQgQEi__cg&list=UUbjBOso0vpWgDht9dPIVwhQ|이 영상을 참조]]. [[http://media.washtimes.com/media/image/2014/08/08/isil-white-house_c0-25-700-433_s561x327.jpg]] >“Don’t be cowards and attack us with drones. Instead send your soldiers, the ones we humiliated in Iraq. We will humiliate them everywhere, God willing, and we will raise the flag of Allah in the White House.” >"[[정신승리|비겁하게 무인기만 보내지 말고 대신 지상군을 보내라. 우리가 이라크에서 너희 지상군을 무찔렀다.]] 우리는 알라의 뜻에 따라 어디에서든 [[미군]]을 욕보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백악관]]에 알라의 깃발을 올릴 것이다." 이렇게 큰소리를 치던 보도 담당자 아부 모사(Abu Mosa)는 시리아에서 아사드 정부군의 Tabqa 공군 기지를 공격하다가 [[그냥 시체|사살당했다]].[[http://www.washingtontimes.com/news/2014/aug/21/islamic-state-press-officer-who-taunted-white-hous/|기사]] 국내 방송특성이나 이런 뉴스를 찾아보지 않는 이는 잘모르겠지만 영상물 등지에서도 전통적인 이유 혹은 이미지 차원에서 기른걸로 보이는 수염만 제외하면 거지꼴인 쓰레기 병사들에 비해 전술적인 장비와 비교적 깨끗한 외모 등으로 국가군의 선전 영상물에 자주 등장하는 일종의 리포터 겸 [[정치장교]] 겸 모델 같은 인물이었다. 덤으로, 최근 ISIL가 유럽 국적이라고 주장하는 무장대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10월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슬람 원리주의 감시기구인 시테(SITE)에 따르면, 9분14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각기 영국, 프랑스,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무장대원 3명이 코란 구절을 암송하고 각자의 언어로 승리를 다짐하는 내용이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41016.99002201410|#]] [[영국인]]이라는 대원은 "우리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당신들(국제동맹군)을 기다리고 있다" 며 "[[미국인]]이든 [[프랑스인]]이든 누구를 데려와도 토막 내 죽일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는 이어 "여기엔 미국인, 유럽인이 1명만 있는 게 아니다" 라며 서방에서 지원한 무장대원이 많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프랑스인으로 등장한 대원도 다짐을 했다: >'''국제동맹군이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우리가 이길 것이다. 여기서 '국제동맹군이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란 이건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에게 썼던, 미국을 중동이라는 '끝이 안보이는 진창'에 빠뜨려 놓고 오랫동안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에 지속적인 경제적, 금융적, 인내심 출혈을 강요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8년(이라크) 동안 전쟁을 하면서 미국은 모두 알다시피 경제적, 금융적으로 개발살. ISIL와 전쟁을 하는 지금도 아직 이 전쟁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빠져 나오지 못한 상태다.[* 사실 전쟁을 할 경제력은 있는데 전후처리가 엉망인데다 협력자인 이슬람 국가들이 부패하고 무능하다보니 ISIL이 근절되지 않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술 더 떠서 위의 타카 기지에서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741979/This-message-addressed-oh-Putin-ISIS-threaten-Russia-ties-Syrias-Assad-promise-liberate-Chechnya-Caucasus.html|노획한 러시아 제트기의 인증샷을 찍으며]][* 사진에 등장한 전투기는 [[MiG-21]]로 추정된다.] [[러시아]]를 상대로 '''"[[사망 플래그|아사드를 지지하는 푸틴의 권좌는 무너질 것이며]] [[체첸]]과 [[캅카스]]는 해방될 것이다!"'''라는 내용의 ~~[[방사능 홍차]] 예약~~경고영상을 송출 했으며,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무슬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http://online.thatsmags.com/post/isis-targets-xinjiang-to-take-the-holy-war-further|'''[[중국]]에도 [[선전포고]]''']]했다. 최근 [[위구르인]]들에 의한 테러가 이들의 지원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거나 웨이보등지에서의 여론이 들끓고있다.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미쳐도 단단히 미쳤나 보다.]] 뭐, 여느 집단이 다 그렇듯이 똑똑한 놈들이 있으면 또라이들도 있는 법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